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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배출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

완전배출

완전배출 책소개를 할 텐데 여기 죽다가 살아난 남자가 있다. 사업을 하면서 많은 돈을 벌기도 했다. 정신없이 살았고 고기와 가공식품도 정신없이 먹었다. 말랐던 몸이 80kg까지 불어났고 아프기 시작했다. 진찰을 받아보니 심장이 막히는 관상동맥질환이었다.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약도 먹고 시술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자연치유와 인류학 책들을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다. 많은 책을 읽은 후, 병원과 약물로는 비만과 질병 치료가 불가능함을 깨달았다.

 완전배출 도서의 책소개

지구상의 모든 야생동물 중에 비만과 질병으로 고생하는 동물이 없음을 깨달았다. 야생동물들은 모두 불로 익히지도 않고 공장의 첨가물도 넣지 않은 ‘산 음식’을 먹고 있었다. 이를 깨닫고 실천을 하자 몇 달 만에 62kg으로 살이 빠지고 심장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환자들에게 돈이 안 되는 채소와 과일과 무첨가 주스를 권했다. 난임의 산모가 아이를 낳았고, 밤새 울던 아이가 방실방실 웃는 기적들이 발생했다. 첫 번째 책 <채소과일식>을 냈다. 의외로 반응이 뜨거웠다. 유튜브 5천만 조회를 기록했고 각종 서점의 건강분야 4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그 이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요요 현상도 없이 질병도 없이 62kg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다. 병원에 가본 적도 없다. 본인이 자기 이론의 증거임을 몸으로 증명하고 있다. ‘산 음식’을 먹자 모두 씻은 듯이 나았다. 지구상의 모든 야생동물 중에 비만과 질병으로 고생하는 동물은 없다. 그들은 모두 불로 익히지도 않고 첨가물도 넣지 않은 ‘산 음식’을 먹고 있다. 저자 본인도 이를 깨닫고 채소·과일·무첨가 주스를 먹으며 실천하자 몇 달 만에 80kg에서 62kg으로 살이 빠지고 심장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환자들에게 돈이 안 되는 ‘산 음식’을 권했다. 난임의 산모가 아이를 낳았고, 밤새 울던 아이가 방실방실 웃는 각종 기적들이 발생했다. 비만과 질병은 독성 노폐물 때문이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독소, 그러니까 몸속의 노폐물이 완전히 배출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는 100조 개의 세포가 있는데 매일 3,300억 개의 세포가 사망한다. 이 죽은 세포는 청소해서 밖으로 배출되어야 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도 매일 수많은 노폐물이 발생하는데 이것 또한 배출되어야 한다. 이 독성 노폐물들이 혈관을 통해 심장이나 뇌로 가면 사망이다. 현명한 우리 호모사피엔스는 본능적으로 죽지 않기 위해 지방에 독소를 쌓아 놓고 수분을 불러 모아 생명을 유지한다. 바로 이것이 질병과 비만의 원인이다. 유튜브 5천만 뷰를 돌파하고 건강분야 4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채소과일식>의 저자 조승우 원장이 새 책을 냈다. 비만과 질병의 원인을 세계 석학들의 명저들을 인용하며,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쉬운 말로 분석하고 증명해 낸다. 현대그룹의 창업자 고 정주영 회장은 사람들이 안 된다고 할 때, 항상 ‘해봤어?’라고 되물었다. 이 책을 읽고 해 보시라. 조승우 원장의 이론이 진실임을 깨달을 것이다.

 저자 조승우 소개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돈을 만지다 보니 돈이 탐이 났다. 커피 사업을 시작했고 탐나게 돈을 벌기도 했다. 정신없이 살았고 고기와 가공식품도 정신없이 먹었다.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177cm 62kg에서 80kg으로 몸이 불어났고 심장이 막히는 관상동맥질환을 앓기 시작했다. 병원을 찾았고 약을 먹었지만 소용없었다. 이유를 알고 싶어 약대 한약학과에 진학, 몸과 질병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다. 많은 책을 읽은 후, 병원과 약물로는 비만과 질병 치료가 불가능함을 깨달았다. 산 음식(채소와 과일과 무첨가 주스)을 먹으면 살고, 죽은 음식(가공식품)을 먹으면 죽는다는 진실을 깨달았다. 깨닫고 실천하자 심장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환자들에게 돈 되는 한약을 팔기보다, 돈 안 되는 채소과일식을 권했다. 난임의 산모가 아이를 낳았고 밤새 울던 아이가 방실방실 웃기 시작했다. 그 이후 저자 본인도 지금까지 요요 현상도 없이 질병도 없이 62kg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다. 건강분야 40주 연속 1위의 베스트셀러 <채소과일식> 저자. 한약 전문 약국 <예방원> 원장. 최근작 : <완전 배출>,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7대 3의 법칙 채소·과일식> 총 4종 (모두 보기) 외부에 의해 강요된 생각을 모두 벗어버리고 초등학생과 같은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부에서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똑같은 현상이 되풀이될 뿐입니다. 우리의 생각은 외부에 의해서 프로그래밍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래밍된 벽을 깨야 합니다. 그러나 알이 밖에서부터 깨지면 생명이 끝이 납니다. 알은 내부에서 깨져야. 무슨 말인가 하면, 칼슘이나 칼륨이나 비타민C나 비타민D나 단백질이나 지방이나 탄수화물이나 모두 서로 조합이 되었을 때만 효력을 발휘한다는 말입니다. ‘어떤 한 성분을 화학적으로 합성하면 독약이 된다’라는 맥두걸  그러면 제가 다시 묻겠습니다. 혈관에 낀 기름때를 벗겨내고 혈관의 노폐물을 청소해서 밖으로 배출하는 음식이 과일과 채소라는 데 동의하십니까? 이 책을 거의 끝까지 읽으신 당신은 ‘네’라고 고개를 끄덕이십니다. 당신이 칼륨 성분 하나만 농축해서 만든 영양제를 먹는다면 신장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발췌문

몸이 살아나려면 몸속으로 쓰레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되고, 들어온 쓰레기라 하더라도 매일매일 청소하는 시스템이 작동하면 됩니다. 강에 넘치는 쓰레기를 완전히 배출하면 강물이 아름답게 흐르고, 몸의 쓰레기를 완전히 배출하면 비만과 질병이 사라진다고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여기서 저는 방귀와 트림 역시 자연 치유의 일부분이라는 점을 또 강조합니다. 방귀와 트림이 나오지 않는 시스템이 1등이라면 방귀와 트림이 나오는 시스템이 2등이고, 이것저것 섞어 먹는데도 방귀와 트림이 나오지 않는 시스템이 꼴찌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독가스가 밖으로 새어 나오면 그나마 좀 살 수 있지만 독가스가  못 나오고 몸에 스며든다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야생동물들이 배란 기간에 피를 흘린다면 그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사자와 하이에나와 같은 천적들에게 자기의 위치를 노출시키기 때문입니다. 초식동물들이 들판에서 아이를 낳은 후 자신들의 위치를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태반을 곧바로 먹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배란기의 암컷들은 질 밖으로 ‘임신이 가능합니다’라는 냄새로 수컷들에게 신호를 줄 뿐입니다. 그들은 피를 흘리지 않고 수천만 년 그렇게 진화해서 살아남은 위대한 동물들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새벽 4시-낮 12시까지는 우리 몸의 배출 주기입니다. 몸속의 노폐물과 음식 찌꺼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눈곱이 끼고 소변이 마렵고 대변이 마려운 것입니다. 이 시간에 음식이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요? 강 하류로 쓰레기가 내려가는데 상류에서 다시 쓰레기를 쏟으면 어떻게 될까요? 정답은 ‘막힘 현상’, 즉 변비입니다. 크든 작든 약간의 덩어리나 멍울 같은 것이 생겼다면 그것은 림프주머니가 부어 있는 상태인데요. 많은 독소가 몸속 여러 곳으로 돌아다니면서 말썽을 부리지 못하도록 림프주머니에 모아 놓고 독소의 이동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몸 어디가 조금 부었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림프 시스템의 자연스러운 치유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림프 시스템은 우리 몸의 ‘하수종말처리장’의 역할을 하는 고마운 시스템입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모두 혈관으로 연결됩니다. 한 나라의 모든 도로가 끈적끈적한 진흙탕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진흙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차량들이 아우성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나라의 모든 기능은 마비될 것입니다. 우리 몸도 이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산소 쓰레기(활성산소)가 무서운 것입니다. 이 산소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음식, 즉 혈관을 탁하게 하는 음식 대신에 맑게 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어리석은 우리 인간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떤 영양 성분이 있는가’에 관심이 있을 뿐,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히 하는 음식이 무엇인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먹으면 그냥 다 알아서 밖으로 나온다고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연 상태로 내버려 두면 될 것을 왜 인간은 이익을 남기기 위해 자연에 역행하는 행위를 하는 걸까요? 저는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야 진실에 도달한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아기는 엄마의 젖을 먹는 동물이고, 소의 아기(송아지)는 소의 젖을 먹는 동물이고, 개의 아기(강아지)는 개의 젖을 먹는 동물입니다.  우리의 몸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하나의 영양 성분은 또 다른 성분들의 지원이 있을 때만 효력을 발생합니다.